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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식사 논란’ 키움, "2군 열악하지만 개선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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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31 03:43 조회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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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군선수들 처우 논란에 해명했다.


한 언론 매체는 지난 29일 “키움의 2군 선수들이 분식집에서 아침과 저녁을 해결한다. 점심은 ‘밥 차’로 제공하는데 선수들의 불만이 있다. 장비 지원 역시 열악해서 배트가 부러져도 타구단(20만 원)의 절반 수준인 10만 원밖에 지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키움 관계자는 이에 대해 “2군 선수들 20~30명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숙소 근처에 200m 내에 식당이 없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분식집에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김밥이나 떡볶이 같은 분식을 먹는 것은 아니다. 분식집에 부탁을 해서 아침에는 백반, 저녁에는 한식(보쌈정식, 제육볶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2군구장이 화성에서 고양으로 바뀐 이후 점심식사가 부실해진 것은 인정했다. 키움은 “현재 2군팀이 쓰고 있는 고양야구장은 구조적으로 조리시설을 갖출 수가 없다. 고양 원더스 시절부터 문제가 제기됐지만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외부업체가 와서 식사를 차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러진 배트 지원금에 대해 키움은 “배트는 다른 구단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 구단만 1군과 2군 지원 금액이 똑같고, 다른 구단들은 우리처럼 1군과 2군에 지원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가 리그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지원하는 것은 맞다. 우리 외에도 3개 구단이 10만 원만 지급하고 있다. 다른 6개 구단은 12~13만 원 수준을 지원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부러진 배트를 재구입하기에 부족한 비용인 것은 인정한다. 우리 역시 2군에서 이러한 지적이 나왔고 3주 전에 타구단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리그 평균 수준(12~13만 원)으로 배트 지원 금액을 인상하기로 논의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2군에 대한 지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키움은 KBO리그에서 선수단이 가장 젊은 팀으로 꼽힌다.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이승호, 안우진 등 젊은 선수들이 빠르게 주축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선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기간 불거진 논란에 이어서 이번에는 2군의 열악한 처우까지 논란에 휩싸였다. ‘육성야구’를 선도하고 있는 키움 2군의 환경이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링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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