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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한국전력 이적, 숨겨진 협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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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9 21:10 조회1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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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V리그 남자부 FA시장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삼성화재의 상징이자 미래 감독감이라는 박철우가 한국전력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004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가 2010~2011시즌을 앞두고 남자부 첫 번째 FA이적선수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지 10년 만에 한국전력의 영입제의를 받아들였다. 2010년 6월 박철우를 빼앗겼던 현대캐피탈은 보상선수로 최태웅을 데려갔고 이후 지금의 배구역사가 만들어졌다.


16일 한국전력의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권영민 코치가 얘기를 꺼낸 지 단 하루 만에 계약까지 끝낸 그야말로 속전속결이었다. 한국전력은 이번 계약으로 얻은 것이 많다. 우선 전력이 탄탄해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 득점 7위를 기록한 국내 최고의 토종 라이트를 영입했다.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외국인선수 가운데 검증된 레프트 알렉스나 요스바니를 선택할 경우 좌우공격의 파괴력은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재덕이 군에서 돌아오면 포지션의 중복은 있겠지만 일단 새로운 시즌은 전력이 훨씬 강해질 것이다.


그동안 선수단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아오던 한국전력으로서는 박철우를 영입해 과감한 변화의 의지를 팬들에게 보여줬다. 한국전력은 보상선수를 대비해 OK저축은행의 이시몬도 영입했다. 센터보강을 위해 필요하다면 과감한 트레이드도 할 생각이다. 이번에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여기저기에서 보인다.


박철우를 영입하기 전까지 한국전력은 FA영입 전쟁에서 빈손이었다. 경영진으로부터 전력보강을 위해 과감하게 돈을 써도 좋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쉽지 않았다. 가장 탐냈던 선수는 우리카드 나경복이었다. FA선수 역대 최고액을 준비해놓고도 정작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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