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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까지 철수...김재환, 결국 두산에 잔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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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02 17:55 조회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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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까지 철수했다. 결국 선택지는 두산 ‘잔류’뿐일까.


메이저리그(ML)로 가는 길, 결코 쉽지 않다. 김재환(32)은 지난 12월 초 원소속 구단인 두산의 허락을 받아 빅리그 문울 두드렸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김광현이 일찌감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한 것과는 달리, 김재환은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간이 김재환의 편이 아니다.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7시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면,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움직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 말린스가 김재환에게 관심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0일 에이전트사인 CAA에 타격영상 등 추가 자료를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김재환에게 구체적인 요구를 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마이애미가 처음이다. 더욱이 마이애미는 SK 전 감독인 트레이 힐만이 코치로 재직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 김재환을 주의 깊게 지켜본 힐만 코치의 존재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대와는 달리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일단 마이애미가 멀어졌다.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마이애미가 디커슨과 2년 17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설상가상 시장에는 여전히 많은 외야수들이 남아 있다.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마르셀 오수나, 야시엘 푸이그 등 고급 외야수 등에서부터 헌터 펜스, 에릭 테임즈 등 저비용 선수들까지 다양하다. 매력적인 카드들이 즐비한 가운데 김재환에게까지 시선이 닿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재환은 올해도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될까. 이번 도전이 무산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빅리그 도전을 꾀하다 잔류를 택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KBO리그에서도 손아섭(롯데), 황재균(KT) 등이 포스팅에서 응찰 구단이 없어 돌아왔으며, 김재환과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외쳤던 일본인 내야수 기쿠치 료스케 또한 얼마 전 히로시마 잔류를 선언했다. 김재환의 경우 2020시즌을 마친 뒤 재도전에 나설 수도 있다. 김재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링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3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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