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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할 엔트리구성' 신트트라위던, 이승우 제외는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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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2-09 11:13 조회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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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훈련에 참가하지도 않은 선수는 엔트리에 포함됐다. 그런데 그 선수는 감기로 인해 경기 당일에 선수단에 합류하지 않았다. 


신트 트라위던은 8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벨기에 프로리그 18라운드 클럽 브뤼헤와 홈 경기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를 당한 신트트라위던은 6승 4무 8패 승점 22점으로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반면 클럽 브뤼헤는 13승 3무 1패 승점 42점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과 후반 종료 직전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클럽 브뤼헤와 경기를 앞두고 니키 하이옌 감독대행은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 이승우를 제외하고 부상 중인 선수 2명을 경기 소집 명단에 포함시켰다. 


공격수 이토 다쓰야와 스티브 데 리더가 그 주인공. 둘은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경기 전날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설상가상 이토는 경기 당일에도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린 그는 경기장에 오지 않았다.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경기장에는 없었다. 결국 신트트라위던은 선수 구성에 부담이 컸다. 20명중 19명밖에 없었지만 하이옌 감독대행은 경기를 진행했다. 


원정팀 클럽 브뤼헤도 선두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강한 압박을 펼치지 못한 것이 사실. 부담이 큰 상황에서 선제골도 허용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그러나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막판 동점을 허용한 뒤 후반에 골이 필요했음에도 교체 투입할 공격수가 없어 결국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둘의 소집명단 합류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이옌 감독대행은 경기 후에도 둘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19명의 선수를 기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이옌 감독대행은 이를 문제삼지 않았다. 신트트라위던 구단 관계자는 "하이옌 감독대행은 경기 직전 이토의 부재를 알았다. 훈련도 하지 않은 선수였는데 팀 합류 여부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경기 후 하이옌 감독대행은 이승우에 대해 “적응한다면 분명 출전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나 체력 그리고 체격도 전혀 문제 없다. 다만 적응을 완벽하게 해야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출전하지 못하는 이승우의 상황은 의도적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감기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를 소집하고 심지어 경기 당일에 오지 않았지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감독의 의지라면 이승우의 출전은 힘겨울 수밖에 없다. 


링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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