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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등급제 이번 시즌 적용해보니…오지환 A·김태균 오주원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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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2-01 20:54 조회1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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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선수협회에 제안한 자유계약선수(FA) 제도 개선안을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FA 등급제를 골자로 하는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봉 평균의 팀 내 순위 또는 리그 전체 순위에 따라 해당 FA 선수의 보상권 허들에 차등을 두게 된다.


등급은 A, B, C의 3단계로 나뉘었다. A등급의 보상권은 종전과 같고, B등급은 보호선수가 20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난다. 보상금액도 A등급의 직전 연봉의 200%보다 낮은 100%다. C등급은 아예 보상선수가 없다. 직전 연봉의 150%의 금액만 지급하면 되는 방식이다.


A등급은 연봉이 팀 내 3위(또는 전체 30위) 이내, B등급은 연봉이 팀 내 4~10위(전체 31~60위), C급은 11위(전체 61위) 이하의 선수에게 주어진다. 2번째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B등급, 3번째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C등급이다. 연봉 계산 때 FA계약 선수들은 뺀다.


2019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에게 이 기준을 적용하면 층위가 다양해진다. 주목받는 대형 FA들은 A등급이지만, 쏠쏠한 선수들이 B등급 이하로 매겨진다. 구단 입장에서는 보상권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움직일 여지가 많아진다.


안치홍, 김선빈, 오지환, 전준우 등은 비 FA 선수 중 연봉이 높기 때문에 모두 A등급에 해당한다. 오재원, 김강민, 송은범, 박석민, 이성열, 손승락, 정우람, 유한준 등은 모두 2번째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B등급으로 분류된다.


신규 FA 선수 중 B등급에 해당하는 선수는 이지영, 김태군, 진해수 정도다. 이지영의 최근 3년 평균 연봉은 약 2억2600만원으로 2019시즌 팀 연봉 순위로 따졌을 때 키움 내에서 7~8위 정도에 해당한다. 김태군의 평균 연봉은 1억8300만원, 진해수는 1억6000만원으로 이들 역시 팀 내 7~8위 정도로 예상된다. 각 선수단의 최근 3년 연봉을 모두 계산하더라도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B등급의 보호선수 25명 역시 ‘높은 장벽’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보상선수가 아예 없는 C등급 선수들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만 35세 이상 신규 FA는 C등급으로 분류되는 규정에 따라 윤규진과 고효준은 모두 C등급에 해당한다. 키움 마무리였던 오주원 역시 3년 평균연봉이 1억4000만원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순위에서 60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오주원은 C등급을 받는다. 마무리 투수가 보상권이 없다면, 어느 팀이든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태균은 3번째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이 기준대로라면 C등급을 받는다.


링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4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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